캘리포니아에 흔한
드라이우드 터마이트는 서브터레이니언 터마이트보다 크기가 크며 길이가 약
0.5인치 정도까지 자랍니다. 드라이우드 터마이트는
개미처럼 떼를 지어 살며 습기가 조금만 있어도 살수있습니다. 서브터레이니언 터마이트는 살기 위해서 자주 땅속의 집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드라이우드 터마이트는
땅으로 내려가서 살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종류의 나무를 먹어치우며
셀룰로스 성분이 있는 책이나 종이박스도
먹습니다.
드라이우드
터마이트가 집의 나무를 갉아먹는 것은 때때로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발견됩니다. 때로는 겉의 페인트는 그대로 둔채 그 안의
나무만을 전부 갉아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라이우드 터마이트는 자신의 배설물을 나무에 조그만 구멍을 뚫어 밖으로 내보내는데 보통
좁쌀같은게 소복이 쌓여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